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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謎親) 상식

간에 도움이 되는 간기능 개선 보조제 '히말라야 리브52DS'

by 미친식객 2024. 2. 1.

우리 몸 오장육부에 속한 장기들은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들이 없다.
그중에 간은 몸에서 오른쪽 가슴 바로 아래 위치해 있으며, 무게는 약 1.2kg 정도로 우리 몸에서 제일 크고 역할이 많은 장기다.
 
대부분 알고 있기로 간은 술의 해독 작용에 관해서만 기억할 뿐 다른 기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데 아래 내용을 확인하면 간이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하고 중요한 장기인지 확인할 수 있다.

간의 역할은 소화작용 및 호르몬대사, 살균 및 해독작용 등 많은 기능을 한다.
 

• 대사기능

우리가 탄수하물을 섭취하면 포도당으로 분해되는데, 간은 포도당 및 아미노산, 유산 등을 글리코켄 형태로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포도당으로 바꿔 혈당을 유지하고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 합성기능

간은 혈장 단백질(혈액 응고에 필요), 알부민(몸의 부종에 관여함) 등 인체가 필요한 영양소를 합성 및 저장한다. 또한 우리 몸의 호르몬은 간에서 대사 되는데 간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게 된다.
 

• 해독기능

혈액안에 이물질을 처리하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약물과 알코올이 들어오면 간에서 대사 분해한다. 또한 몸 안의 암모니아를 소변으로 배출하도록 요소로 전환시킨다.
 
이처럼 간은 유해한 물질이 몸안에 들어오면 그것을 파괴해서 몸을 보호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과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중요한 장기중에 하나라고 하겠다.
(출처-아산병원 홈페이지)
 

• 간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

만성피로, 소변이상(노란소변, 거품, 심한 냄새), 무기력, 권태감, 잦은 피로감, 시력저하 등.

해외배송된 리브52DS

간이 이렇게 중요한 장기인데 안타깝게도 필자는 간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간기능을 개선해 주는 우루사, 밀크씨슬 등 간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데 얼마 전 '히말라야 리브 52DS'라는 제품을 알게 되어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하였기에 이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려 한다.
 
해외배송 제품이기 때문에 주문하고 도착하기까지 배송기간이 약 2주 가까이 걸린 듯하다.

Liv.52 DS

'히말라야 리브 52DS'의 영어 명칭은 'Himalaya Liv.52 DS'이다. 인도의 대표적인 제약회사 '히말라야'에서 만든 간영양제로 인도여행선물의 필수품이며 간에 좋다고 입소문 난 간 기능 개선 보조제라고 한다.
 
1인당 6개까지 구매가 가능하여 6통을 구입하였는데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놀랐다.
 
히말라야 간기능 보조제는 '리브 52'와 '리브 52DS' 두 종류가 있는데 모두 100% 생약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리브 52DS'는 Double strength로 주요 성분이 2배 들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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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52 DS

뒷면에는 복용방법 및 보관방법, 유통기한(3년)과 리브 52DS에 들어있는 성분에 관해 적혀 있다.
 

• 복용방법

initially, 2 tablets twice daily, followed by 1 tablets daily, or as directed by your doctor
처음에는 하루 2회 2정, 이후 매일 1정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세요.(공복 복용)
 

• 보관방법

store n a dry place, away from direct heat and sunlight. do not refrigerate. keep out of the reach of children
직사광선이나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냉장하지 마십시오.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 기타 사항

protects the liver against various hepatotoxins. promotes appetite and growth
다양한 간독소로부터 간을 보호합니다. 식욕과 성장을 촉진한다.

뚜껑을 열면 밀봉되어 있다.

주성분은 Kasani(Circhoruim)과 Himsra(Capparis Spinosa)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부담은 안 가져도 될 듯하다.

'리브 52DS'는 알약 형태로 자주색을 띠고 있으며 크기는 타이레놀과 비슷해서 목 넘김은 어렵지 않다.
 
한통에 60알이 들어 있어 공복에 하루 2회 1정씩 복용하면 30일 동안 복용이 가능하다.
 
의학계에 계신 분들의 말을 빌리자면 '히말라야 리브 52'를 장기간 복용하면 확실하게 간기능이 개선된다고 한다.
알아보니 '히말라야 리브52' 제품은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된 간기능 보조제로 유명하다. 인도에서 생산된 제약 원료가 전 세계로 수출되고 제약 생산에 있어 인도가 세계 2위임을 알고 나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내용일 것이다.
 
'히말라야 리브 52DS'는 간기능을 개선시켜 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보조제라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많이 궁금해하는 술 마신 다음날 해독 작용과 피로회복에도 충분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이것을 맹신하고 과음을 하면 안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과 약이라도 지나친 음주는 분명 건강에 해로운 것이기에 말이다.
 
마지막으로 '히말라야 리브52DS' 제품이 필자에게도 좋은 효과를 주어 간기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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