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무한 안주1 [폐업] 친절만큼 술안주도... '길모퉁이' 저녁시간 막걸리 한잔하려 만수3지구 술집을 기웃거리다 웬지 느낌이 오는 선술집에 들어갑니다.. 이름과 간판디자인이 맘에 드네.. '길모퉁이'이라? 들어서면 웬지 글쟁이들이 모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며 술을 마시고 있을듯한 느낌.. 아~주 서민적이면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듯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 이곳으로 한잔 마시러 캬쟈캬쟈~ㅋ 가게전경 당일날 찍지못해 며칠 후 지나다 찰칵~ㅋ 들어가보니 은은한 조명의 분위기가 기분좋은 취함에 젖을 것 같네요..ㅎ 안주가 나오기전 생오이.. 뻥튀기 아닌게 어디야..ㅎ 감사감사~^^ 싱싱한 오이를 쌈장에 찍어서.. 아삭~! 따~봉!!ㅎ 당연히 시원한 막걸리 한잔 쫘~~악 들이켜야죠~ ㅋ ㅑ~~ 조타! 정력미모해물부추전(14,000원) 옴뫄!! 이게 모에요??? 이걸 내주.. 2014.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