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치즈와 와퍼패티의 만남 콰트로치즈와퍼 '버거킹'

 

우리나라 3대 햄버거 브랜드중에 하나인 버거킹!

(체인점 브랜드 기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물론 내기준..ㅎ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도 고유의 맛으로

매니아들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버거킹!ㅎ

 

생각해보니 '크라제버거'도 있네?

그것도 맛있다는데 아직까지 그건 미경험..

에라이~ 촌놈!ㅋ

그동안엔 별 생각없었는데

이젠 음식 블로그를 운영하니

조만간 함 먹어봐야겠어요..ㅎ

 

오래전 인천에 매장이 없을때

종로에서 처음 먹어보고 반했던 버거킹..

다른 브랜드만큼은 아니지만 이젠 하나둘씩 생겨

다섯군데나 있네요...

 

그중에 내가 자주 찾는 곳은? 

인천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에 있는 점포...

 

버거킹 인천 신세계점

조그마한 점포지만 갈때마다 손님이 많아요..

 

장사 잘되니 부럽다~

 

오늘 선택한 메뉴는?

이정재가 선전하던 콰트로치즈와퍼세트

 

4가지 고품격치즈와 불에 직접구운 와퍼패티가 있어

'콰트로치즈와퍼세트'래요. 

 

햄버거 가격이 밥값보다 비싸다ㅡㅡ;;

 

여기 매장주인이 여자?

개인매장인가 싶어 찾아보니 버거킹 대표네ㅎ

이곳은 본사 직영매장이군요ㅎ

 

이걸 보라~

비만에 큰 역활을 해주는 감자튀김!!ㅋ

 

베일에 싸인 콰트로치즈와퍼

 

 

콜라가 리필이 안되어 막 마시면 안된다는...ㅠㅠ

원가도 한잔에 100원 정도라는데 

1회 리필은 좀 해주세요~ㅎ

콜라 원가 '고작 111원'인데.. 기사보기

 

날 찍었다고? 햄버거로 날 어떻게 찍어?

오늘은 내가 정재엉아를 찍었다ㅋ

 

감자튀김 찍어먹는 전용 케찹

이건 무한리필 가능..ㅋ

 

우선 감자튀김을 쟁반에 쫘~악 펼쳐놓고..

 

감자튀김봉투를 절개해서 케찹을 쭉~ 짠다음..

 

감자튀김을 요렇게 달달한 케찹에 찍어먹으면?

맛나요~ㅎ

다른데 비해서 소금이 많이 뿌려져있지 않아 조타~

 

이번엔 커팅칼로 햄버거를 스테이크 자르듯이 

반으로 잘라 먹어볼께요^^

※ 커팅칼은 따로 비취되어 있어요.

 

슥슥~ 슥슥~

 

홈페이지에 있는 콰트로치즈버거 이미지

 

하지만 위에 이미지와는 다르다.ㅡㅡ;;

 

 

어쨋든간에 한입 베어먹어보면?

음~ 조으다ㅋ 므흣~

 

야채와 토마토 그리고 햄패티의 맛이 다 느껴져요..

특히 먹는동안 입안에서 느껴지는 치즈맛은 예술^^

(포장지에 뭍어있는 치즈마저 아까워ㅜㅜ)

 

내가 들고있는 콰트로치즈와퍼랑 비교되네..

이정재가 들고있는 치즈퐁듀와퍼를 주문하면

진짜 저만할까?ㅎ

 

이제 남은 반쪽도 마저 먹어야쥐^^

 

어머~ 삐죽나온 치즈봐봐ㅎ

아~ 또 먹고싶다.. 침이 꼴깍..

 

요~ 치즈!

와퍼를 입안에 넣고 씹는동안

미각에 느껴지는 치즈맛은 황홀경~

 

먹고...

 

또 먹다보면...

 

어느새 한입정도의 크기만 남았네..ㅠㅠ

 

결국 감자튀김은 남겼네요..

와퍼는 먹다보면 배가 불러요..

 

 

내가 버거킹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른 햄버거도 좋지만 그들 특유의 소스맛보다

버거킹은 느끼하지않고 담백한 맛이있어 좋아요.. 

 

가끔 햄패티맛을 더 느끼고 싶을땐

더블와퍼를 주문해서 먹을때도 있죠ㅎ

 

버거킹 햄버거는

논란의 여지없이

정통 매니아들은 정말 좋아한다는거~

 

만약 나에게 맥 먹을래 버거킹 먹을래 물어본다면

무조건 버거킹을 선택할랍니다^^

 

왼쪽상단 시계방향으로

'와퍼세트', '불고기와퍼세트', '콰트로와퍼세트', '치즈와퍼세트'..

(이미지 출처: 버거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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